전국 저수지 댐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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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 2 / 2025-01-06 10:38:09
덕유평전. 저기 백암봉에서는 송계계곡으로 흘러 거창의 여러 고을을 적신다 ▲ 멀리 구름 속의 삼각봉이 무룡산, 그 너머가 삿갓봉 그렇게 남덕유-서봉으로 이어진다 그리움으로. ▲야생화 천지. 오늘은 여기 중봉에서 오수자 굴로 하여 구천동으로 12K ▲ 중봉과 백암봉 이 사이에서 시작된 무주구천동은 30여K여를...
산꾼 미시령(2025-07-30 08:59:24)
조선후기로 갈수록 지역특산품을 세금으로 바치는 공납제도의 폐해가 심각해졌는데, 풍기군수였던 주세붕이 산삼의 인공재배를 장려하면서 인삼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삼이라면 산삼만 떠올리던 그 시절 주세붕은 전국의 토양을 조사한 뒤 풍기가 삼을 키우기에 알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50대 교사 우울증 극복 산행일기(2025-07-31 08:20:38)
세석평전엔 철쭉만 남았겠지. 필레꽃 향기 쏟아지는 골짜길 돌아오면 온 몸뚱이 초록색 물이 들은 나도 산에 맡기리로다 ♡ 신석정시인의 생가 신석정 선생...불전을 연구하기도 하였으며, 시문학 제3호에 '선물'을 발표, 시문학 후기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첫 시집 촛불'을 간행한 것을 시작으로 '슬픈 목가...
아시아드 134번길의 블로그(2025-08-02 18:48:00)
억새평전이 있어 가을에 억새산행꾼들이 많이 오는 100대 명산입니다. 8년전 100대명산 할때 한번 다녀갔었지요... 주차장에서 4km 올라 왔습니다. 바로 위에 정암사라고 고찰이 있습니다. 쉰질바위 인증 스템프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복신굴로 가는길은 1사람이 다닐수 있을 정도의 데크로 되어 있네요. 복신굴로 가는...
명&문's history(2025-06-01 10:58:00)
조선후기 어사 박문수가 구천동에서 자신의 위세를 믿고 횡포를 부리는 자들을 벌하고, 백성들을 위해서 사람의 도리를 바로 세웠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어사길 입구에서 도포 차림에 삿갓을 쓴 백발 수염의 노인이 추위에 아랑곳 않고 등산객들을 향해 '잘 다녀오세요'라며 인사를 건넨다...
꿈꾸는 시시포스(2025-02-16 21:49:04)
외의 후기들은 못봤었는데 5월의 덕유산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총 4개의 어사길이 백련사까지 이어진다. 백련사까지는 거의 평지로 둘레길 느낌이다. 어르신들도 충분히 산책 하는 기분으로 오를수 있다. 백련사에서 하산할땐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계속해서 계곡 옆길로 올라갔고 정비가 정말 잘 되어있는 길이라...
엘사의다이어리(2025-05-12 10:11:00)
비굴하게 굴 필요는 없지만, 필요할 때에 오글거리는 말은 후하게 해도 좋겠다. 나는 가장 래디컬한 '운동권 가수'가 되었다. 그 순박한 시골 출신의 서정...184쪽 이 책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는 독서모임 독종에서 밥딜런 평전 다음으로 읽은 책이었다. 미국에 밥딜런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그보다 더 멋진...
노란별빛책동무(2025-05-24 21:06:00)
세석평전 삼정~벽소령 음정~벽소령 청학동~삼신봉~갈림길 불일폭포~삼신봉 범왕교~토끼봉 영원사~삼불사~약수암 도마마을~삼불사 백무동~두지동 삼성궁입구~상불재 연하천삼거리~삼각고지 요룡대~화개재 쟁기소~반야봉~삼도봉삼거리 만복대~정령치 삼정마을~설산습지 피아골대피소~피아골삼거리 만복대~성삼재 연기암...
등산왕의 산중 일기(2025-02-07 06:10:00)
13장 도라 디아만트와 함께한 여름 행복에 가까운, 베를린에서의 시도 「굴」, 공원에서 만난 소녀를 위한 편지 마지막 작품: 「요제피네, 여가수 또는 쥐의...책은 카프카 사망 100주기인 2024년에 뤼디거 자프란스키가 펴낸 카프카 평전이다. 글쓰기를 향한 카프카의 갈망과 사랑, 고통, 투쟁의 여정을 좇아 흐르는 이...
영어로 입이 열리는 감동 사람in(2025-06-23 15:11:00)
길이다. (길고 어려운 코스!) 참고로 이 갈림길 나오기 전 어딘가 다람쥐 굴이 있는 듯. 오를 때마다 다람쥐를 만났다. >.< 지리산은 야생이여 물론 다람쥐만...목욕탕인데 온통 벚꽃이 떨어진, 선녀가 목욕할 것 같은 곳도 있었다. 불일평전 그렇게 걷다 보니 갑자기 '나의 살던 고향은' 노래 같은 곳이 나왔다. 산중...
여행인문학자의 자료실(2024-04-19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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